의왕·화성지역 젊은 층 주거 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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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화성지역 젊은 층 주거 안정 지원
LH, 고천-동탄2지구에 행복주택 행정시설·교통 등 정주 여건 우수 총 3026가구… 내달 11일부터 접수
  • 김재학 기자
  • 승인 2019.09.2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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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의왕고천, 화성동탄2지구 내 행복주택 3천26가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젊은 층(대학생, 청년(만 19∼39세), (예비)신혼부부·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를 활용, 시중 시세보다 저렴(60∼80% 수준)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의왕고천지구는 서울시로부터 반경 10㎞에 위치해 사업지구 내 이미 조성된 공공행정시설 및 문화복지시설을 가까이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국도 1호선, 북동측에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및 의왕요금소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친환경 공공행정 중심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의왕고천 A-1블록 행복주택(리츠)은 2천200가구 대단지로, 도서관과 공원을 도보 5분 이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 여건을 월 최저 임대료 6만 원대(임대보증금 최대화)로 누릴 수 있다.

또 젊은 계층의 행복육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2개 동)이 조성되며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공용세탁실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특히 44㎡형(656가구)은 방 2개, 거실, 주방을 갖춘 구조로 교통이 편리하고 시세보다 저렴한 신축 아파트를 찾는 (예비)신혼부부·한부모가족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지역 개발중심지로 주목되는 지구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SRT 동탄역 및 GTX-A노선(예정)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으로 출퇴근 여건이 우수해 인구 유입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젊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화성동탄2 A4-1블록 행복주택은 1천640가구 대단지로 이달(826가구), 12월(814가구) 두 번에 나눠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달에는 26㎡(490가구), 36㎡(198가구), 44㎡(138가구)형에 대해 대학생 계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 공급하며, 대학생 계층은 12월 입주자 모집 시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PC(LH 청약센터 https://apply.lh.or.kr) 또는 모바일(LH 청약센터)로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24시간 가능하다(단, 시작일과 마감일 제외).

장충모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임대조건과 깨끗한 주거환경,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행복주택이야말로 젊은 계층이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LH는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확대정책을 충실히 수행해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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