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 25일 신규직원 125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신규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임용된 신규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국세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원응대기법·선배와 동료가 들려주는 이야기·세계악기여행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정욱 인천국세청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 노력과 납세자와의 진솔한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업무과정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국세청은 앞으로도 신규직원들이 국세청을 선도할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