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14∼21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엄동재 기호일보 편집부장은 제214회 이달의 편집상(문화스포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이 7번째 수상이다.

엄 부장은 ‘상식 밖을 돌고 도는 쇼트트랙<본보 6월 26일자 20면 보도>’으로 문화스포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종합 부문은 안경식 디지털타임스 기자의 ‘정부의 워라밸…기업은 비상벨’, 경제사회 부문은 이혜미 머니투데이 기자의 ‘원 불안해서…달러 찾는 자산가들’, 피처 부문은 구예리 경향신문 차장의 ‘섬, 섬, 섬…발길 멈춰 섬’이 수상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