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조국 가장으로서 부탁 , 심히 부적절 지적에 , 119 부르려던 상황 설명

조국 가장으로서 부탁 JTBC캡처
조국 가장으로서 부탁 JTBC캡처

조국 장관이 압수수색 검사에게 전화를 한 것이 논란을 빚고 있다.  조국 장관은 가장으로서 부탁했다고 밝혔다. 

검찰도 장관전화에 대해서 언급했다.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에 장관 전화왔다는 것을 보고 안했다는 것이다. 또 검찰은 이를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장관 전화에서 압수수색을 신속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담당검사는 이 과정이 심히 부적절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직 부장검사는 현직 법무부 장관이 할 행동이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한다. 법무부는 압력이 아니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법무부는 조장관 부인이 119까지 부르려던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는 조장관이 인사를 하기 위해 국회연단위에 올라서자 의자를 180도 돌리는 의원들도 있었다. 일부 야당의원들은 조장관을 장관이라고 부르지 않고 법무부 관계자, 교수 , 전민정수석 등으로 호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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