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18호 태풍 미탁 , 생채기에 상처주나 벌벌 , 복병으로 주목을

18호 태풍 미탁이 관심사이다.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18호 태풍 미탁이 관심사이다.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18호 태풍 미탁이 초미의 관심사이다. 

태풍은 이미 최고로 관심을 갖는 자연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는 지진보다는 태풍의 피해가 휠씬 커서 시민들은 이를 체감으로 느끼고 있다. 

특히 최근 두번의 태풍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일깨워 줬다. 이 기간 동안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을 두고 남의 일이 아닌 발등의 불 같다는 것을 일깨워 줬다. 

태풍은 수확을 앞둔 농가에 큰 시름을 안겼다. 지난 17호 태풍은 겨우 상처를 딛고 일어선 농가에 타격을 줬다. 

이미 일부 전문가들은  " 태풍이 10월에도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10월 태풍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17호 태풍 복구로 여념이 없는 농가에는 또 하나의 복병이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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