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18호 태풍 미탁 , 살인풍 형성 촉각을 ,  쉴만하면 찾아오나

18호 태풍 미탁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18호 태풍 미탁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18호 태풍 미탁이 주말을 앞두고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8호 태풍 미탁이 언급되는 것은 상륙한 태풍의 위력을 지켜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태풍에 관한 정보는 강수량보다도 민감한 체크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역대 가을 태풍이 독이 바싹 오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위험요인은 제거되지 않은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희안하게도 태풍이 쉴만하면 찾아온다는 것이다. 광복절 추석 등에 불청객으로 태풍이 왔었다는 것을 지적하기도 한다. 

시민들은 귀신같이 휴일에만 찾아오는 태풍이 이번 연휴에는 비껴갔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차 있다. 특히 태풍과 수마로 할퀴고 간 지역의 주민들은 복구가 겨우 되고 있는 시점에 태풍이 도래한다면 타격이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가을태풍 위력에 대해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가 10월에 발생해 남부 지방 피해가 극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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