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울산 선박 화재 승선원 25명 전원구조 울산대교 통제 , 날벼락같은 일이 , 태풍 미탁 발생도

울산 선박 화재 승선원 25명 전원구조 소식이 시민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하지만 불로 인해 울산대교 통제됐다. 주말 태풍 미탁 발생 소식도 들렸다.
울산 선박 화재 승선원 25명 전원구조 소식이 시민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하지만 불로 인해 울산대교 통제됐다. 주말 태풍 미탁 발생 소식도 들렸다.

울산 선박화재가 주말을 강타했다. 

28일 오전 10시 50분 쯤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스톨트 그로이란드호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러시아와 필리핀 국적의 선원 25명 전원을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선박에 있던 승선원 21명도 구조했으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대교 근처에서 일어난 불로 인해 다리도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태풍 소식에 이은 재난에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대 저압부로 있던 태풍 미탁 발생이 가시화된 상태이다. 

네티즌들은 "d**** 전원구조..천만 다행!" "p***울산해경 멋집니다" "s****

같은 지역 시민으로써 승선원 전원 구조됬다는 뉴스를 보고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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