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31개 동 협의회장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월 생활 주변 및 공원 환경정화 활동과 계절별로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완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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