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대한통증기전연구회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통증분야 국제학회인 ‘아시안 통증 심포지엄(Asian Pain Symposium)’을 공동 개최한다.

인천경제청은 30일 오후 대한통증기전연구회(회장 오석배 서울대 치대 교수)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통증기전연구회는 국내 유일의 통증 관련 기초 연구자들 모임으로, 최신 통증연구 정보를 서로 교환해 실질적인 공동연구 및 협력연구를 이끌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초순에 열릴 아시안 통증 심포지엄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통증 연구 전문가 대상 국제학술회의로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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