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 남자 먼저 대시 노노로 , "휴식주고 싶다"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이상화  , 남자 먼저 대시 노노 , "휴식 주고 싶어"

SBS 동상이몽2에는 이상화가 출연했다.

SBS 동상이몽2에는 이상화가 출연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상화 나이는 강남마다 두살이 어리다. 이상화가 여제라는 별명이 있다면서 여제의 남편은 대공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정글에서 강남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상화는 국대 직진녀로 남자 먼저 대시 노노라고 밝혔다. 김숙은 엄지척이라고 밝혔다. 정글에서 뒷모습을 보면서 찌릿했다는 것이다. 

강남은 정글에서 운명의 벽을 느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강남의 대역 역할을 해줬다. 

이상화는 힘들었던 한해였다면서 25년 오직 한길이었는데 몸이 안따라줬다고 고백했다. 강남은 이상화가 힘들게 구슬땀 흘리는 과정을 애잔하게 지켜봤다. 불안감과 함께 보낸 일년이었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약간 이슬이 맺혔다. 25년간 숨여져온 그녀의 진심이 드러났다. 세상 힘겨운 순간 함께 있어줬다는 것이다.  

이상화는 휴식을 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