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 화성건 자백 기이한 악마적 행위 풀리나 ,  빙산의 일각이었나

MBC캡처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가 범행에 대해 자백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MBC캡처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가 범행에 대해 자백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가 범행에 대해 자백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범행여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춘재는 아홉건의 화성 사건과 다섯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는 교도소에서 25년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이춘재가 맞다면 대한민국 3대 미스터리였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이 해결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14일 1차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당시 희생자는 할머니였다. 두번째 희생자는 25살 여성으로 목조름으로 인한 질식사였다.

88년 7차사건 당시 용의자를 목격한 기사는 눈이 찢어져 있었다면서 날카롭다고 인상착의를 설명했다. 싸가지 없는 얼굴이라고 전했다. 바지에는 흙이 잔뜩 묻어 있었으며 기사와 다툼을 벌이기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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