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태풍경로 , 파괴력 여부에 요동 , 태풍 미탁 행사 연기 등 차질 

태풍경로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태풍 미탁은 현재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해상에서 진행중이다.
태풍경로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태풍 미탁은 현재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해상에서 진행중이다. 자료사진

태풍 미탁은 현재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해상에서 진행중이다. 태풍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일부터 제주는 태풍 미탁의 영향을 받아 요동칠듯 하다. 제주에서는 공연과 행사를 연기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노인의 날 행사나 음식박람회 등이 일정을 연기하거나 단축하는 것으로 정했다. 

태풍 미탁은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의 중형급 태풍으로 오후 세시쯤 서귀포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풍 미탁이 올라오면 9월에 발생한 태풍이 세차례나 된다. 가을태풍의 위력에 시름을 앓고 있다. 

과수원에서는 낙과들이 나뒹굴고 양배추 당근등도  비닐하우스는 엿가락처럼 휘어버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