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서초동 촛불 , 공대교수까지 등장 , 거대 인파 포위

서초동 촛불 집회 모습
서초동 촛불 집회 모습

서초동 촛불에 대해 조국 법무부 장관은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초동 촛불에 대해서 검찰개혁에 대한 시대적 과제를 위해 모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오후 6시부터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었다.

서초동 촛불 집회는 참가자수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공식집계는 현재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 공대 교수는 sns에 서초동 촛불 집회에 대해 견해를 피력했다.   

이날 서초동 촛불 집회를 두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저정도인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손혜원 의원은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면서 서초동 촛불에 대해서 밝혔다. 손 의원은 감동에 잠못이뤘다고 밝혔다. 

집회 시작 1∼2시간 전에는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상경했다. 강남성모병원 차도에는 지방에서온 관광버스사 줄지어 서있었다. 교대역 서초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파들이 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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