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화상벌레 , "여왕개미 모양 독충" , 캠퍼스를 전율로 

mbc캡처 화상벌레
mbc캡처 화상벌레

닿기만 해도 상처가 나는 벌레인 화상벌레 경계령이 내렸다. 이 화상벌레는 동남아에 서식하는 곤충이다. 일반적인 피부질환이 가려운데 비해 이 곤충은 화끈거리게 한다는 것이다. 이벌레가 들어온 원인을 여전히 미지수이다. 학생들은 벌레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시원한 대책은 없는 듯 하다. 

대학캠퍼스 내에 존재하는 벌레로 인해 남녀학생 모두 떨고 있다. 화상벌레에 대해서는 진짜 조심해야 된다는 네티즌들의 경고문구가 많다. 

아이들한테 큰 해를 입힐 수가 없어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도 있다. 일단 물리면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약을 발라줘야 한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주의를 촉구했다"면서 공포에 떨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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