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개장 후 4개월간 매출 18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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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개장 후 4개월간 매출 188억
주류 57% - 인·홍삼 26% - 화장품 17% 順… 공사, 홈페이지 홍보·안내 강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10.0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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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입국장 면세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사진은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인천공항공사 제공>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4개월 동안 1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5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결제 건수 17만1천여 건, 매출액 18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주류가 57%로 가장 높았다. 인·홍삼 및 기념품 등이 26%, 화장품이 17%로 뒤를 이었다.

입국장 면세점 오픈에 따라 기존 면세점에서도 추가적인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등 면세품 구매와 관련한 여객 편의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입국 여객들이 입국장 면세점을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여객터미널 내 안내 사이니지 등을 활용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세관·검역 등 정부 유관기관은 면세점 운영사업자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당초 밀봉 판매하던 화장품을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밀봉하지 않고도 판매할 수 있도록 일부 완화했다. 향후 시범운영 과정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운영 제한 완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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