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상에는 ▶대용량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가스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감사고객’ ▶가스사고 예방에 솔선수범한 ‘우수 고객센터’ ▶안전한 시공현장 조성에 기여한 ’우수 협력업체’ ▶안전한 가스문화 정착에 노력한 ‘안전문화 선도자’ 등 총 5개 분야에서 개인 19명과 단체 곳이 각각 받았다.
이어 삼천리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다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모든 사고는 사전에 예방한다는 ‘사전관리’ 정신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정명사상’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또 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된 협력회사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삼천리 유재권 대표는 "철저한 안전관리 기강을 확립하고 현장에 안전보건경영을 정착시켜 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사용자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삼천리·협력회사·고객이 안전한 가스환경을 만드는 데 모두 하나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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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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