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윤 사장과 정현목 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등 5개 노동조합 대표들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동 서명했다.
정희윤 사장은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사가 손을 맞잡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공사 조직 내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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