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양절은 음력 9월 9일로 양(陽)이 가득한 날이라고 해 여러 가지 행사가 벌어진다. 수유 주머니를 차고 국화주를 마시며 높은 산에 올라가 모자를 떨어뜨리는 등고(登高)의 풍습이 전해지고 있으며, 국화가 만발할 시기이므로 국화를 감상하며 국화주·국화전을 만들어 먹는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시민과 관광객들이 중양절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국화를 주제로 국화 매듭을 활용한 주머니 만들기, 국화차 시음, 밤다식, 국화전·국화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절식 체험을 준비했다. 또 추수의 마무리와 논농사 발전을 위한 탈곡 및 타작 체험, 솟대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한다.
국화주 만들기를 제외한 모든 체험은 현장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http://blog.daum.net/macmaca/2775
한국은 유교나라임. 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 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 일본항복으로 이들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은 없는상태임.한국은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모든 국민이 주민등록에 유교의 본관과 성씨를 등록하는 행정법상 유교국가이고, 설날.추석등 유교 명절 쇠는 유교국가임. http://blog.daum.net/macmaca/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