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여름아 부탁해 , 외박한 아내에 분노를 , 상황을 파국으로
김기리는 김사권에게 버림받은 상태가 된 이채영에 대해 헤어지라고 충고를 한다. 김기리는 진심으로 이채영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다.
김기리는 김사권과 호텔에서 함께 있는 장면을 연출해서 자극을 한다. 상황을 파국으로 몰아넣어 김사권으로 하여금 떠나게 하려는 술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김예령은 김산호와 나혜미가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이 있는 집에서 무슨 짓이냐고 힐난한다. 김예령은 환영하는 입장을 츤데레 처럼 표현한 것이다. 윤선우는문희경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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