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박영규 아들 , 쥐락펴락 역시 명불허전 , 천국으로 

박영규 아들 노래는 당시 시청자들에게 이슬을 맺히게 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박영규 아들 노래는 당시 시청자들에게 이슬을 맺히게 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박영규 아들이 언급됐다. 

3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박영규는 성악 시범을 보이며 작가와 다섯시간 통화하면 7~8곡의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아들을 상기시키는 노래를 불러 심금을 울린 바 있다. 박영규 아들 노래는 당시 시청자들에게 이슬을 맺히게 했다. 

박영규 아들을 위한 노래는 축배의 노래였다. 박영규 아들은 십오년전에 천국으로 갔다. 

전현무와 유재석은 박영규 개그 오리지널 버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수상 무대에 오른 박영규는 “서울예술종합학교를 다니면서 남산 KBS를 바라봤다. 40년이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며 “역시 40년 꿈을 꾸니 좋은 상을 받게 됐다. 행복하다”고 감격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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