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조민 , 종일 울기도 했다 , "시험은 다시치면 돼"

조국 장관 딸 조민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조국 장관 딸 조민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조국 장관 딸 조민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압수수색있던 날에 대해서 조민은 밝혔다. 조민은 현장에 있었다면서 검은 상의를 입은 수사관 한명이 어머니가 쓰러졌다고 알려줬다고 전했다. 

조민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에게 가보니 어머니가 깨어 있었고 기자들이 많으니 119를 부르지 말라고 밝혔다. 

김어준 공장장은 집에서 서울대 인턴했다는 말이 사실이냐고 묻자 조민은 전혀 없었다 밝혔다. 

언론이 24시간 가족들을 뒤쫓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분들 직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괴롭다라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조민은 언론에 대해서 그만하겠다고 전했다. 

어머니 소환에 대해 어머니가 건강이 매우 안좋다면서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이런 이야기 한 것도 엄살피운다고 할까봐 겁이 난다고 밝혔다. 

본인이 고졸되면 정말 억울하다면서 고졸되어도 상관없다고 전했다. 시험은 다시 치면 된다고 밝혔다

조민은 위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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