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화상벌레 , 전율느끼게 할만해 , 불청객 토착화 설도 유력 

화상벌레 엠빅뉴스 캡처
화상벌레 엠빅뉴스 캡처

화상벌레가 실검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화상벌레 공포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동남아에서 온 불청객인데 토착화 됐다는 설도 있다. 

베트남에서는 더운데도 커튼을 치고 자는데 이 이유가 벌레를 못들어 오게 한다고 한다. 화상벌레에 물리면 약도 별로 없다고 한다. 최선은 물리지 않는 것인데 쉽지는 않다.

화상벌레에 물리면 절대 손으로 문지르면 안된다. 긁어서도 안되며 물로 상처부위를 씻어내야 한다. 

침대에 올라오기도 하고 벽에 붙어다닌다고 한다. 방역후에도 다시 돌아다닐 정도로 내성이 강하다. 

국내에서는 1968년 전남지역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한다. 

이후 국지적으로 간헐적으로 발생했다고 한다. 낮에는 먹이활동을 하고 밤에 빛에 이끌려 실내로 유입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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