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전국체전 찾아 시선수단 응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4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역도경기가 열리는 서울 우리금융아트홀 역도경기장을 찾아 인천선수단을 응원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 고등부는 학생선수 537명과 지도교사 56명, 운동부지도자 90명 등 총 683명의 선수단이 42개 종목에 참가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을 대표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며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한 대회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