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가 지난 3일 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행복플러스 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김기현 구호복지팀 팀장, 남기호 봉사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플러스 봉사회는 인천 지역내 최초의 사회복지사 봉사단체이다.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아동·청소년 문화여가 지원사업인 ‘드림원정대’ 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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