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현금 뭉치 발견 후 빠른 신고로 주인 찾아준 김주원 군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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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 현금 뭉치 발견 후 빠른 신고로 주인 찾아준 김주원 군에 ‘감사장’
  • 조한재 기자
  • 승인 2019.10.07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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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6일 외국인이 분실한 현금뭉치를 주인에게 찾아 준 초등학생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룡초등학교 2학년 김주원(9)군은 지난달 18일 오후 3시께 하굣길 노상에서 비닐지퍼백에 들어 있는 현금 150만 원을 발견했다. 김 군은 발견 즉시 아버지께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호평파출소 경찰들은 김 군의 선행으로 신속히 현금 주인을 찾아 돌려줄 수 있었다.

외국인 A씨는 "이불속에 보관했다가 청소중 분실한 것으로, 본국으로 돌아갈 때 빈손으로 갈 뻔 했다"며 김군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 군은 "친구들에게도 이번 일을 말하며 길에서 돈 주우면 바로 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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