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두 번째 인천항 모항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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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두 번째 인천항 모항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출항
상하이 ~ 나가사키 ~ 블라디보스토크 7박 8일 일정 한국어 서비스 에 한식도 다양한 선상공연 속 15일 속초에 도착
  • 배종진 기자
  • 승인 2019.10.0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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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두 번째로 인천항을 모항으로 한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사진>가 8일 오후 10시께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약 2천4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출항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총 11만4천t급의 중대형 선박으로 서울 여의도 63빌딩보다 40m 더 긴 290m의 몸집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크루즈선이다. 이 배는 7박 8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上海)와 일본 나가사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오는 15일 강원도 속초에 도착한다.

이번 크루즈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크루즈 관광이 낯선 국내 승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한국어 서비스, 한식 메뉴 등을 준비하고 항해기간 승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연예인 초청행사, 뮤지컬, 마술쇼 등 다양한 선상 공연을 마련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지난 4월 신규 개장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선 지속적인 모항 유치 등을 통해 노하우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시점이지만 다양한 크루즈선을 유치해 인천이 미래 크루즈 관광 허브항만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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