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경기펜싱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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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경기펜싱 씽씽
메달 14개 따내며 종목 5연패 남자일반부서 전력 강화 효과 단체전 경기선발팀 강세 확인
  • 심언규 기자
  • 승인 2019.10.09
  • 2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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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펜싱 선수단이 8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종목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성남시청 오상욱(사브르), 수원 창현고 김시은(에페)은 2관왕을 차지했다.
경기도 펜싱 선수단이 8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종목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성남시청 오상욱(사브르), 수원 창현고 김시은(에페)은 2관왕을 차지했다.

경기도 펜싱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연패를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도 펜싱은 8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끝난 경기에서 금 7개, 은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 2천489점을 획득, 서울시(금 4개, 은 4개, 동 10개·2천362점)와 대전시(금 3개, 은 4개, 동 4개·1천65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2006년 제87회 대회부터 2008년 제89회 대회까지 3연패를 차지한 이후 2015년 제96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갔다. 5연패의 원동력은 남자일반부 전력 강화와 남녀 사브르 개인전, 남녀고등부 단체전 선발팀의 강세가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남자고등부 에페 단체전에서 권오민·김류진(이상 성남 불곡고)·한성민·민민기(이상 화성 하길고)가 팀을 이뤄 울산고를 45-3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고등부 에페 단체전에서도 공주은·임태희(이상 화성 향남고)·김나경·김시은(이상 수원 창현고)이 한 팀이 돼 부산체고를 45-3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여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김지영·서지연·윤소연·최수연(이상 안산시청)이 팀을 이뤄 전북 익산시청을 45-33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정호진·김준호(이상 화성시청)·오상욱·하한솔(이상 성남시청)이 출전해 대전대를 45-29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일반부 사브르 오상욱과 여자고등부 에페 김시은은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여자고등부 플뢰레 개인전에서도 김기연(성남여고)이 정상에 등극했다.

남자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곽준혁·이광현(이상 화성시청)·김효곤·허준(이상 광주시청)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고등부 플뢰레 단체전 성남여고와 여자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최수연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고등부 사브르 개인전 한창현(화성 발안바이오과학고)과 여자고등부 사브르 단체전, 여자일반부 플뢰레 단체전, 여자일반부 에페 단체전 경기선발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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