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문화의 거리 플리마켓 50여 팀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가치 체험, 바른먹거리 홍보, 사회적 경제 금융 안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PRESS START’를 발표한 랩퍼 ‘올티’의 힙합 공연을 비롯해 사회적 기업 잔치마당의 퓨전국악, 사회적 기업 구보댄스 컴퍼니의 비보잉 무대 등 한마당에 펼쳐진 문화공연들은 젊은이들부터 장년층까지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마다 주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사회적경제 마을한마당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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