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줄이고 참신함은 더하고 맥주 찌꺼기로 만든 곡물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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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줄이고 참신함은 더하고 맥주 찌꺼기로 만든 곡물바 ‘굿’
道 업사이클 공모전 대상에 뽑혀 폐가죽으로 만든 노트 ‘최우수’
  • 남궁진 기자
  • 승인 2019.10.10
  • 2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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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업사이클 공모전 2019’ 대상작으로 맥주 찌꺼기를 활용해 만든 곡물바 ‘리너지바’가 선정됐다.

9일 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73개 업사이클 출품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진행해 총 1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금 30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대상작은 맥주 부산물인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리너지바’(김대현)로, 최근 미국에서 각광받는 ‘푸드 업사이클링’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에는 ▶폐가죽을 접합해 제작한 고급 노트 ‘리펠레 노트’(이진섭) ▶13인의 경력단절 여성이 단체 참여한 전통 조각보 방식의 업사이클링 핸드메이드 제품 ‘융합 업사이클링 가방’(청강문화산업대·지도교수 장남용) ▶폐유리병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단추 ‘유리병의 꿈’(송은숙) 등 3개 작품이 선정돼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우수상에는 ▶폐차 후 탈거된 전기자동차의 폐배터리로 제작한 대용량 휴대용 보조전원장치 ‘파워뱅크’(남준희) ▶폐방수원단으로 만든 업사이클 패션 의류 ‘Pasture 프로젝트’(김영민) 등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 시상은 오는 11월 27일 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열리는 ‘경기 업사이클 데이’ 행사에서 진행된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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