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재단 ‘위대한 유산 한글에서 행복의 길을 묻다’ 한글날 학술대회
상태바
여주세종재단 ‘위대한 유산 한글에서 행복의 길을 묻다’ 한글날 학술대회
  • 안기주 기자
  • 승인 2019.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는 지난 8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썬밸리호텔에서 ‘한글이야말로 애민정신과 평등교육, 과학, 문화, 예술까지 총망라된 인류 최고의 문자’ 임을 다시 한번 고찰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한 2019 한글날 학술대회 ‘위대한 유산 한글에서 사람중심 행복의 길을 묻다’는 이날 대회의 공동위원장인 이현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장의 ‘세종의 한글 창제와 관련된 몇 문제’와 이준식 독립기념관 관장의 ‘한글운동의 역사적 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학술대회는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만주학센터 문현수 선임연구원의 사회로 한글창제분과, 근현대한글사용분과, 한국어교육분과, 한글과 지역문화분과, 여주발전방향분과 등 총 5분과로 나눠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곳인 여주시에서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열려서 기쁘다. 우리의 생각을 전하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의사소통에 꼭 필요한 문자를 만들어주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늘 가슴에 새긴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글창제와 조선의 민본정치를 통해 본 훈민정음의 교육과 확산, 한글의 지방 보급과 백성의 참여, 일제의 민족말살정책과 주시경의 어문운동, 위당 정인보의 한글 인식, 한글의 세계화와 보급, 대중문화 속의 한글과 예술로까지 이어지는 한글 등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와 연계해 지난 9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됐던 ‘2019 한글날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도 함께 열렸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