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공무원, 군인에게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통장단도 참여해 비상상황을 함께 이겨 나가야 한다는 뜻에서 참여했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태풍 대비 및 방역초소 비상근무로 인해 업무에 전념할 수 없었는데 통장들이 참여해 줘서 민원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고, 큰 힘이 됐다"며 "시민들과 여타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방역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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