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10일 수원 동성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경기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기신보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주요 업무와 성과를 살폈으며, ▶신용이 재산이다 ▶신용을 높여라! 모의창업 보드게임 등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했다.

앞서 경기신보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우수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진로체험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민우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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