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홍보대사로 위촉한 박상원의 초상권을 사용해 삼목선착장 등에 광고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박상원은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데뷔했다. mbc 공채 18기 출신으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수십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주연으로 열연을 펼쳐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휩쓸며 대한민국 국민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