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미디어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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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미디어데이 개최
  • 연합
  • 승인 2019.10.11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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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경인 구단 사령탑들이 새 시즌 우승 야심을 드러났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사령탑과 간판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V리그 남자부는 12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 현대캐피탈-인천 대한항공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컵대회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이끈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트리플 크라운(컵대회·정규리그·챔프전)’ 도전 의지를 묻자 "지금까지 딱 한 번 있었다고 들었는데 도전해 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비시즌 동안 다친 선수가 많았다. 치료가 잘 돼 리그를 대비하고 있다"며 우승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산 OK저축은행 석진욱 감독은 "범실을 줄이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 새로운 전략과 훈련 방법을 도입하려 노력했고, 선수들에게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의정부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은 "국내 선수들의 전력이 한 단계 올라왔다.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브람이 합류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수원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취임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노력했다. 걱정하는 분이 많지만 시즌이 끝날 때는 ‘기쁨 반 환호 반’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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