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태풍 하기비스 , 코스에 일희일비 , 日 파시이 비교 해일 등 염려

태풍 하기비스 자료사진
태풍 하기비스 자료사진

태풍 하기비스의 코스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태풍 하기비스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170 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주말쯤 일본 수도권을 강타한다는 설이 유력하다. 

태풍 하기비스가 우리나라에 도달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하지만 워낙 강한 태풍이어서 영향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일본은 해일 등을 걱정하고 있을 정도이다. 일본 남쪽 바다의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평년보다 1~2도 높고 에너지원이 되는 수증기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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