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일본 태풍 , 초강력 태풍 , 아비규환 규모 추측으로 초비상 상황에 

일본 태풍 , 초강력 태풍 추측 , 기상청 캡처
일본 태풍 , 초강력 태풍 추측 , 기상청 캡처

일본 태풍이 초강력 태풍으로 변하면서 인근 지역들이 초비상 사태에 들어갔다. 일본 태풍 하기비스가 슈퍼풍으로 일본을 강타한다는 소식은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일본 태풍 하기비스 간접 영향권인 제주에는 주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말 동해안 강한 바람이 불 것을 대비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윈드시어가 이륙방향과 착륙방향에 발효중이다. 

또 울산 공항에도 윈드시어가 발효됐다. 이착륙 방향 모두 발효됐으며 12일 19시까지이다. 

김해 공항 역시 윈드시어가 이착률 방향에 발효중인데 오후 6시까지 이다. 포항공항은 강풍특보가 발효중이다. 

강풍특보는 10분간 평균풍속이 25KT 이상 또는 최대순간 풍속이 35KT 이상인 현상이 발생 또는예상될 때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