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일본 태풍 피해 , 살인풍 폭탄 맞은듯 , 증수 범람 초토화 비보

일본 태풍 피해
일본 태풍 피해

일본 태풍 하기비스가 기록적 호우와 폭풍을 몰고  왔다. 일본 태풍 피해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태풍 하기비스 피해 에 대비해 대비를 했지만 이십여명이  희생돼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미 홍수와 증수에 대해 경고했었다. 특히  하천의 증수와 범람 해일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일본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이미 철도들은 조정에 들어간 바 있다. 수도권전철들은 운행을 줄였다.  도쿄 수도권 곳곳에서 폭우에 따른 범람이 일어났다. 침수로 오도가도 못하는 자동차들이 즐비했다. 

일본 나가노시는 강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택에 탁류가 밀어 닥쳤다. 1층이 침수된 집은 주민들이 2층으로 올라가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 무너진 부분이 커져서 더욱 큰 피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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