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가 제8회 미래도시그리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필통을 후원해 호응을 얻었다.
 

본보가 주최하고, 교육부·문화관광체육부·인천시가 후원한 ‘제8회 미래도시그리기대회’가 지난 12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정성껏 그린 작품을 운영본부에 접수한 미래꿈나무들이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에서 후원한 기념품을 선물로 받고 즐거워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인천의 한 학생은 "맑은 가을 아래 그림도 그리고, 이렇게 기념품도 받으니 너무 즐거운 하루가 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부모님과 함께 이 대회에 꼭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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