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문화가 있는 날’의 마지막 수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너는 특별해’를 주제로 신문지 활용 연극놀이, 인형극,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등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초등학생 1~3학년이며, 29일까지 가능동 작은도서관에 전화(☎031-870-7068)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가능동 작은도서관은 지난 2월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 3월부터 문화 프로그램을 월 1회씩 진행해 왔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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