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민 숙원사업 ‘탄현역 마을버스 승강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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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민 숙원사업 ‘탄현역 마을버스 승강장’ 설치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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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주민 숙원사업인 ‘마을버스 승강장’<사진>을 설치해 탄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한국철도공사와 탄현역 버스환승시설 설치 및 부지 무상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후 9월 한 달간 여름철 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막을 탄현역 반폐쇄형 버스셸터 설치공사를 마쳤다.

이는 고양시 최초로 신규 표준 디자인이 적용된 버스 승강장으로, 3면을 막아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구조로 매연과 미세먼지 차단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풍기와 온열의자를 설치해 한여름과 한겨울에도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여 버스 대기 장소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철도교통과 관계자는 "버스 승강장에서 버스 및 철도 도착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게 했다"며 "추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버스와 지상철도 간 환승구간에 동일 디자인의 승강장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편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버스 승강장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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