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최초의 마을학교 ‘서호 청개구리 마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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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최초의 마을학교 ‘서호 청개구리 마을’ 개관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9.10.15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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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최초의 마을학교 ‘서호 청개구리 마을’이 14일 문을 열었다.

 서호초등학교 유휴 교실을 활용해 조성한 서호 청개구리 마을은 학교 별관 1∼2층, 총면적 1천132.2㎡ 규모로 올 6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준공했다. 국비 3억5천만 원, 시비 9억3천600만 원, 총 사업비 12억8천600만 원을 투입했다.

 수원형 마을학교인 서호 청개구리 마을은 지역주민이 모여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고 교육·놀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청소년의 여가활동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1층에는 도서관·청소년 자유공간(북카페·밴드연습실·노래연습실)·목공실, 2층에는 회의실·강의실·댄스연습실·난타연습실 등이 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운영·관리한다.

 시는 지난해 5월 수원교육지원청, 서호초와 ‘수원형 마을학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해 8월에는 교육부 주관 ‘풀뿌리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개관식에는 염태영 시장,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 주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축사에서 "서호 청개구리 마을은 수원시와 학교, 지역주민이 함께 가꿔 나갈 수원시 최초의 마을학교"라며 "어린이·청소년부터 지역주민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활동하는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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