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복마을 희망음악회’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행사로 ‘지역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오늘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이 내일의 희망을 품고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나건식 행복마을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희망음악회는 지역의 화합과 희망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지역이 더 행복하고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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