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친환경 고효율 하·폐수 처리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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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친환경 고효율 하·폐수 처리방법 모색
환경공단·SK석유화학 MOU 체결 미생물 분석 통한 ‘실증연구’ 계획
  • 장원석 기자
  • 승인 2019.10.15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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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1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과 친환경 고효율 지능형 하·폐수 처리 솔루션 실증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단과 SK인천석유화학은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하·폐수 및 하수처리장 미생물 내에 존재하는 각종 미생물의 분석을 통해 생물학적 하수처리방법의 효율을 개선하는 실증연구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적용될 친환경 고효율 지능형 하·폐수 솔루션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미생물 DNA 기반 진단기술 등 SK인천석유화학의 최신 기술과 그 동안 축적된 공정 운영 노하우를 담고있다. SK인천석유화학의 친환경 고효율 지능형 하·폐수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한 기술로 하·폐수 처리시설의 처리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실증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각종 하·폐수 및 미생물 시료와 처리공정 운영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제공받은 시료와 정보의 분석 및 처리효율 개선방안 도출한다.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지역 기업과의 공동 환경기술개발 노력으로 하수처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 접목의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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