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2명이 지도하고 1군 젊은 선수, 퓨처스에서 뛰었던 기대주, 군 제대자 등 29명이 참가한다. 이숭용 단장은 "1.5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비롯해 전 포지션에 걸쳐 강한 백업 선수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올 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 작전-주루코치를 맡았던 최만호 코치를 영입했으며, 최 코치도 마무리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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