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제9대 병원장으로 이영상(정형외과)박사가 선임됐다.

이영상 신임 병원장은 1965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장과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일본 히로시마 척추현미경수술센터를 연수하고, 미국 시카고 Rush Presbyterian St. Luke 척추센터 장기연수 및 전임의로 활동했다.

취임식은 오는 11월 1일 열린다.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