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17일 웃음으로 하나되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2019 자원봉사하나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참여해 그동안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들과 공감시간을 가졌다.

또 자원봉사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고,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이뤄졌다.

특히 단체 도미노게임으로 봉사자 간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아름다운 강원도를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흥겹게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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