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요양원에서 ‘찾아가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적 배려대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사랑·이웃사랑 봉사단’과 함께 발마사지와 이발·미용, 네일아트, 국악공연 등을 진행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나눔경영을 통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기업과 지역봉사단이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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