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받고 석방된 '낙태 징역형' 모로코 언론인
(살레 AFP=연합뉴스) 모로코 언론인 하자르 라이수니(오른쪽)가 16일(현지시간) 수도 라바트 인근 살레의 교도소를 나오면서 축하를 받고 있다. 불법 낙태 등으로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던 라이수니는 이날 국왕의 사면을 받은지 몇 시간 뒤 풀려났다. 지난달 30일 라이수니와 함께 유죄 선고를 받은 수단 출신 약혼자의 유죄 판결도 번복됐다고 한 수단 관리가 전했다.
약혼자 축하받는 '낙태 징역형' 모로코 언론인
(살레 AFP=연합뉴스) 모로코 언론인 하자르 라이수니(오른쪽)가 16일(현지시간) 수도 라바트 인근 살레의 교도소를 나오면서 약혼자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불법 낙태 등으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던 라이수니는 이날 국왕의 사면을 받은 지 몇 시간 뒤 풀려났다. 지난달 30일 라이수니와 함께 유죄 선고를 받은 수단 출신 약혼자의 유죄 판결도 번복됐다고 한 수단 관리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