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샘병원,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 의료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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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샘병원,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 의료기관 지정
  • 민경호 기자
  • 승인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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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샘병원은 지난 2단계 시범사업에 이어 2019년 10월 15일부터 2020년 12월까지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대상자,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의과, 한의과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의·한간 협진을 활성화시키고, 표준 협진 모형 적용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단계 사업에는 국공립병원 중심으로 13개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 지샘병원을 포함한 총 45개 기관이 2단계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3단계 사업에는 총 70개 기관에서 시행한다. 

의·한 협진 시범사업 기관은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 연구기관, 시범기관 간 유기적 협조관계를 통해 사업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협진 시범사업 효과성과 타당성 분석 연구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지샘병원은 지난 6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의·한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지샘병원 한의과 이대용 과장은  ‘암환자 의·한 표준임상경로 개발 및 적용 사례 보고’로 의·한 협진 2단계 시범사업 우수사례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지샘병원은 현대의학적인 수술, 내시경적 치료, 항암, 방사선 치료, 중재적 영상의학적 치료 외에도 보완통합의학, 한의학, 보완요법, 대체요법, 온열요법, 면역요법 등을 병행, 접목시킴으로써 치료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 면역 손상과 부작용은 최소화시키는 환자 중심의 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한의과는 암의 전이 및 재발 억제를 위한 항혈관신생 치료, 면역회복을 위한 치료, 암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을 비롯한 여러 증상과 항암제, 방사선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의 완화를 위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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