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임시정부경찰 故엄항섭 선생 기념물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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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임시정부경찰 故엄항섭 선생 기념물 제막식 개최
  • 안기주 기자
  • 승인 2019.10.18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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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는 17일 임시정부 경찰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고(故) 엄항섭 선생 생가터에 기념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고 엄항섭 선생 후손과 정훈도 여주경찰서장,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박근출 여주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엄항섭 선생은 당시 중국 상하이(上海) 지역에서 교민의 치안을 담당했던 ‘의경대’ 간사로 활동하며 조국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했다. 1932년에는 의경대가 개편되면서 의경대장 김구, 간사 엄항섭을 필두로 이봉창 의사의 도쿄 의거,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공원 의거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정훈도 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엄항섭 선생을 통해 참된 경찰정신을 정립하고,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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